HOME > Theory

The Seoul, 예술이 말하는 도시 미시사
판매가격 : 15,000
적립금 :750
저자 :김정은, 서정임, 정이삭(엮은이)
출판사 : IANNBOOKS [출판사 바로가기]
크기 :128 x 182mm
페이지 :320
ISBN :979-11-85374-13-0
구매수량 :
총 금액 :

책 소개

여기 서울이란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15명의 사람들이 있다. 건축가부터 미술가, 기계비평가, 사진연구원, 미술평론가, 큐레이터까지. 각기 다른 직종의 사람들이 모였다. 그들이 말하는 서울은 흔히 근현대화 속 도시 계획이라던가, 개발주의, 정치사, 문화사 등 그동안 수차례 발표됐던 역사적 큰 흐름이 아니다. 오히려 서울이란 도시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큰 줄기 속에서 작은 삶을 누리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담담하게 풀어낸 별것 아닌, 사소한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들춰낸 개인적이고, 주변적이고 사소한 서울의 역사는 그저 흘려 들을 것들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서, 나의 삶에서 겪었거나 지켜봤던 주목되지 않은 흔한 일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지막이 속삭이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했던 서울의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보자.

서울의 ‘나머지’ 기록들을 모은 『The Seoul, 예술이 말하는 도시 미시사』는 엮은이(김정은, 서정임, 정이삭)들의 “서울의 중심이 아닌 주변, 즉 서울의 ‘나머지’ 지역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도시의 사소한 영역을 시각예술의 언어로 추적하려는 관점에서 출발한 책이다. 엮은이들은 그동안 서울이란 도시에 대한 예술 연구과 도시의 주변성을 담은 시각예술 작품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생산되어 왔음에도, 그러한 흐름을 짚어내려는 노력은 작가 개인의 작품에 대한 비평으로만 소급되어 논의되었을 뿐, 비평적으로 짚어보려는 시도가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도시의 역사를 추적하고 어떤 시각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전시 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아카이브 전시들이 종종 기획되어 왔지만, 그것들의 목적은 도시 주변부를 탐색하는데 중점을 두지 않았기에 도시의 사소한 역사들을 관찰하려는 시각 예술가들의 의도는 간과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엮은이들은 건축가부터 미술가, 기계비평가, 사진연구원, 미술평론가, 큐레이터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종의 ‘작은 것의 역사’ 혹은 ‘작은 것을 통해 보는 역사’를 연구하는 미시사적 방법으로 서울이란 도시의 ‘나머지’ 공간이 지닌 역사를 탐색하며 기록되지 못한 역사를 발견하고자 했다. 즉, 거시사적 관점에서 엘리트 문화에 의해 작성된 기념비적이고 중심적인 기록이 아닌, 서울이라는 도시 맥락에서 실제 존재하던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을 연구자, 비평가, 예술가들과 추적한 것이다. 그 결과 엮은이들까지 포함해 15명의 사람들이 모였고, 그들의 서울에 관한 작은 기록들을 엮은 것이 바로 『The Seoul, 예술이 말하는 도시 미시사』이다.

 

엮은이 소개

김정은

출판인이자 기획자이다. 2007년 예술사진 전문지 《IANN》을 창간했으며 백승우, 오형근, Area Park 등 다수의 사진집을 발간해 왔다. 〈2010 서울사진축제〉 큐레이터,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 운영 팀장을 지냈으며, 현재 도시/공간에 관한 예술프로젝트 리서치를 기반으로 전시 기획 및 출판에 참여하고 있다.

서정임

에디터이자 미술칼럼니스트이다. 미술전문지 《퍼블릭아트》와 《경향 아티클》의 창간 작업에 참여했으며, 약 9년간 두 매체 모두에서 수석기자로 일했다. 현재 패션지, 문화지 등에 글을 쓰고 있으며, 그 외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미술 관련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

정이삭

2013년부터 에이코랩을 운영하며 다수의 공공 건축 작업과 건축 및 도시 관련 연구 용역을 수행 중이다. 여러 동시대 건축, 도시 관련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한 바 있다. 2016년 제15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한국관 공동 큐레이터이자 작가로 참여하였다.



1



3



4




더 북 소사이어티에서 구입한 도서나 음반을 환불 혹은 교환하시려면 배송 받으신지 일주일 이내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단 커버가 뜯어져 있거나 훼손, 멸실된 경우에는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은 왕복 배송료를 구매자 분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기본 배송료는 3,000원입니다. (일부 도서지역 8,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단, 부피가 큰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품 페이지에 별도 기재됩니다.
배송기간은 결제일(무통장 입금은 결제완료 확인일)로부터 2~4일입니다.(토요일/공휴일 제외) 상품이 소량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1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문이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070-8621-5676, tbs.jungaram@gmail.com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2, 201호 (통의동) 2층 우)03044 | 상호: 미디어버스 | 사업자등록번호: 110-16-11810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5-서울종로-0383 [사업자정보확인] | 개인정보관리자: 정아람 | 대표: 임경용
tel: 070-8621-5676 | fax: 070-8621-5676 | email: mediabus@gmail.com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클릭하시면 이니시스 결제시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이니시스 결제시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