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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동사의 맛 - 이야기그림으로 배우고 익히는 우리말 움직씨
판매가격 : 12,000
적립금 :600
저자 :김영화
출판사 : 유유 [출판사 바로가기]
출시일 :2017-07-03
크기 :223 x 152 mm (A5신)
페이지 :302
원작자 :김정선
디자인 :이기준
ISBN :97911851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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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사의 맛, 만화로 맛보다 
시중에 나와 있는 한국어를 다룬 교양서에서 동사는 늘 찬밥 신세였습니다. 활용형이 엄청나게 다양한데도 마땅히 찾아 확인할 곳도 없고, 기본형이 뭔지 가늠하기 어려운 동사도 사전을 찾아보면 활용형 말고는 달리 밝혀 둔 게 없어 답답한 일이 많았습니다. 『동사의 맛』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20년 넘게 외주 교정자로 일해 온 저자 김정선은 숱한 교정지와 씨름한 이력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헷갈리는 동사를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고, 그 결과 헷갈리는 동사를 짝지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덕분에 『동사의 맛』은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우리말 공부책, ‘소설 같은 사전’으로 독자의 꾸준한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동사의 맛』이 만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어느 날 서점에서 우연히 꺼내 든 이 책의 감칠맛 나는 동사와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감응한 만화가 김영화는 머릿속에 떠오른 주인공의 이미지와 배경이 되는 종로구 사직동 일대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헷갈리는 동사와 각 동사의 뜻풀이, 활용법 그리고 이야기로 짠 예문으로 구성된 원작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가져오면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동사의 활용법을 네모난 칸과 말풍선 안에서 펼쳐 보인 것이지요. 지면 관계상 원작의 일부 에피소드만 다루었지만, 어느 하나 모자라거나 어색하지 않게 이야기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동사 사전 
주인공인 우리말 움직씨, 동사에 대한 설명이 빠져선 안 되겠지요. 『만화 동사의 맛』은 그림 사전의 역할도 합니다. 예컨대 실을 바늘귀에 꿰고 옷감을 꿰맬 때 사용하는 동사 ‘시치다’, ‘공그르다’, ‘감치다’, ‘깁다’, ‘누비다’는 그림과 뜻풀이를 함께 봐야 비로소 바늘과 실이 지난 자리를 확실히 알게 됩니다. ‘눕다’와 ‘엎드리다’는 쉬운 단어이지만 그림으로 표현하면 각 단어의 상태와 차이를 좀 더 정확하게 인식하게 되지요. 마음가짐이나 태도, 자세를 바르게 한다는 뜻의 ‘가다듬다’와 생각이나 글의 내용, 물건 따위를 정리한다는 뜻의 ‘간추리다’는 뜻풀이를 읽어도 이해되지만 그림이 곁들여지면 좀 더 확실하게 개념이 파악되고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원작 『동사의 맛』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동사를 복습하는 의미에서, 그림으로 다시 읽으면 기억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원작을 읽으며 상상한 주인공의 이미지나 이야기의 분위기를 떠올리면서 색다른 맛도 느낄 수 있고요. 원작을 읽지 않은 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와 교양을 접목한 만화로 읽어 보세요. 그림과 이야기를 따라 책장이 술술 넘기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동사의 기본과 활용 지식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겁니다. 


목차

머리말 동사, 이제 만화로 공부하자

가다듬다/간추리다 
같이하다/함께하다 
뒤처지다/뒤쳐지다 
눌러듣다/눌러보다 
감치다/깁다 
꿈꾸다/꿈 깨다
닿다/대다
눕다/엎드리다
괴다/꾀다
나르다/날다
나타나다/내로라하다
떨구다/떨어뜨리다
벼르다/벼리다
부풀다/부풀리다
몰아붙이다/몰아세우다
죽어나다/죽어지내다
거스르다/거슬리다
닦다/닦달하다
해찰하다/헤살하다
얽어매다/옭아매다
척하다/체하다
빨다/빨다리다
우짖다/울부짖다
치다/-치다
희뜩거리다/희번덕거리다

원작자의 말 만화의 맛


저자 소개

김영화
만화를 그리는 사람. 그림을 그릴 때 정말 살아 있다고 느낀다. 유용한 지식을 감성적인 이야기가 담긴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1985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고 2011년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문제를 다룬 『프로젝트 팔레스타인』, 마태복음을 만화로 풀어낸 『마태복음 뒷조사』를 출간했다.

김정선
이십 대 후반부터 오십 대의 문턱을 넘어선 지금까지 줄곧 남의 글을 손보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일하지 않을 때는 멍하니 시간을 흘려보내거나 소설책을 보며 지낸다. 그러니 생의 대부분을 남이 쓴 문장을 보면서 살아온 셈이다. 때로는 내가 읽는 문장들의 풍경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을 때도 있다. 다시 태어난다면 책이나 문장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 무엇보다 무쇠 심줄 같은 튼튼한 ‘멘탈’의 소유자가 되어 현실에 당당히 맞서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다시 태어난다면’ 같은 한심한 생각이나 하고 있는 중늙은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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