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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공간: 근사한 악몽 Answer without Answer
판매가격 : 13,500
소비자가격 : 15,000
적립금 :670
저자 :봄로야
출판사 : 미디어버스 [출판사 바로가기]
크기 :130x185mm
페이지수 :120
언어 :한국어
디자인 :워크룸
협업자 :Big baby driver, Ninaian, Mimyo, 김신식, 김인규, 백종관, 안팎, 임솔아, 책방 만일
닫는 글 :장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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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사념을 피해 건너뛰고)
2019.XX.XX target="_blank">2019.XX.XX
예전 나의 공터를 유예했고 드디어 폐기합니다. 폐기는 짧고 사랑스러우며 반성 없이 짧게 처리할 것입니다.
¶ 2019.XX.XX
꿈을 꾸고 그 꿈을 또 꾸고 또 꾼 꿈을 또 꾸고 그 꿈을 또 꿔서 꿈이 꿈인 걸 알고 깨어납니다. 꿈이 실패입니다. 실패하는 꿈이 아니라 어쩌면 꿈이 실패입니다. 내가 자리를 내어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그곳에 ‘없기 위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니 캄캄하지 않습니다.
-책 글 중 발췌

이 문장을 쓰기까지, 조금은 절절했고,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답 없음’을 반복과 악몽, 도시의 개발과 재개발, 변두리와 중심, 작가의 불안과 두려움으로 엮어 전시했었고, 타인의 악몽을 수집하여 드로잉과 낱말을 이은 문장으로 손바닥 크기의 <누군가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무언가 계속 하고 있는데, 나아지지 않는 기분, 작업과 생활 사이의 고민들. 그래서 작업의 완성을 유예했을 때 보이는 소거된 말들을 찾았지요.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며 지나치는 숱한 순간, 생에 대한 막연한 우울과 불안, 강박, 두려움을 유예하며 미완에 머무르는 몸짓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작가 약력

떠나보내거나 상실해야 하는 상념을 붙잡아 드로잉, 텍스트, 흥얼거림 등의 '멜랑콜리아적 해프닝’으로 기록한다. <답 없는 공간: 근사한 악몽>(2016-2018)과 <다독풍경>(2019)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사적 경험이 미술가, 작가, 음악가 등과의 대화 및 협업으로 통과되어 다른 사건이 되는 지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외 페미니즘 미술 콜렉티브 ‘노뉴워크’ 와 현대 미술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만드는 ‘사유지’의 멤버로 활동하며 작가이자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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